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가노 소라 (문단 편집) == 성격 및 루트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제멋대로인 성격에다 응석받이에다 어리광쟁이다. 사람 혈압 오르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그렇고 언제나 하루카가 소라의 모든 부분을 돌봐주는 편이다. 실질적으로 하루카가 항상 뒷바라지를 해주는 [[오빠]]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 것 때문인지 '우린 쌍둥이니까 동등하다' 라며 오빠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냥 그런 거 따지기 귀찮아서 '''편의상 오빠'''라고 인정하기도 한다. 쿨하거나 도도하거나 질투를 느끼고, 가끔 어리광도 부리고 어쩔때는 강하게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가 하면 연약하거나 가련한 모습을 보여주고 집착을 하는 모습도 여러 번 부각되면서 매정한 구석도 없지 않아 있는 편이다. 따져보면 '''항상''' 하루카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애교]]가 없고 무뚝뚝하다. [[쿨데레]]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소 그런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애니판에서 하루카와 한 번 [[검열삭제]]를 하고 난 이후(현관 이전)에는 성격이 아주 크게 달라진다. 의외로 [[공부]]를 잘한다. 평균 수준인 하루카보다 훨씬 성적이 좋아 상위권 수준이다. 병원에 누워있을 때 할 게 없어서 [[책]]을 보다 보니 이것저것 외웠다고 한다. 하루카가 나오와 있을 때는 매번 질투를 느낀다. 사실, 나오말고도 하루카와 붙어있는 모든 여자들을 상대로 질투[* 단 아키라만은 제외한다.]한다. 그래서 한동안 하루카에게 쌀쌀맞게 군 적이 있다. 말을 섞으려고 하지도 않고 조금의 대화조차 꺼리기도 하고 단칼에 이야기하기 싫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나오와의 관계는 복잡한데 하루카가 나오와 이런저런 일이 생긴 것을 알았을 때 하루카가 같이 가자던 바다를 계속해서 거절하였으며 나오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나오를 받아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오가 토끼인형을 불난 곳에서 간신히 구해주었을 때 잠깐동안 1~2번 마음을 누그러뜨린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엄마와의 추억이 담겨진 토끼 인형을 구해줘서 그런 것뿐이었다. 하루카와 나오가 계속 소라를 설득하려 수차례 시도해봤지만 소라는 하루카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기에 절대로 인정하지도 않으며 이야기도 들으려 하지 않고 하물며 무시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나오를 집에서 끌어내면서 밖으로 밀쳐버리고 나오 가방을 내던지며 두번 다시는 오지 말라면서 절규하고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도 나온다. 매정한 모습도 있는데, 하루카와 나오가 같이 만든 카레를 쏟아부어 버리고 그 냄비를 바닥에 내던지기도 하고 나오가 다가갈 때마다 매번 무시하고 어느 때는 같이 밥 먹자고 하루카와 나오 셋이서 있을 때도 젓가락질 한번 안 하고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싫다는 걸 계속 노골적으로 알려주려는 것인지 그 상태로 보란 듯이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나오를 볼 때마다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고 분을 삭힌다. 또한, 집착감도 있다. 나오에게 또다시 나의 하루카를 뺏으려고 한다며 진심어린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고 그걸 또 가방을 집어던져서 표현한다. 게다가 나오와 같이 있을 때마다 짜증섞인 표정이 나타나며 나오와 나 둘 중에 어느 쪽이냐며 하루카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점도 있으며 심지어는 하루카의 아이를 가져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며 처음으로 소라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술 더 떠서 [[낙태|정 안 되면 지우면 그만]]이라고 말했다가 하루카에게 따귀까지 맞는다.] 처음부터 소라 루트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른 히로인 한 명의 [[엔딩]]을 본 후에야 소라 루트로 진행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게 된다. 참고로 루트 진행을 할 수 있게 되면 대사가 조금 바뀐다. 더 애교를 떠는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